홍성군청 재무과,2년 연속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6. 01(목) 19:27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재무과(과장 이승우) 직원들은 '2016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중 1천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 1천만원 기탁에 이은 2년 연속 기탁으로, 장학금 100억원 조성이라는 군정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장학회에 기탁한 시상금은 지난 4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한 평가로, 지방세 징수 및 기여도 등 6개 부문 14개 항목을 통해 각 시·군간 공정한 성과 분석 결과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표창과 함께 7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것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세수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군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상금 일부를 장학회에 기탁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방세수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을 위한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를 통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 1천만원 기탁에 이은 2년 연속 기탁으로, 장학금 100억원 조성이라는 군정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장학회에 기탁한 시상금은 지난 4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한 평가로, 지방세 징수 및 기여도 등 6개 부문 14개 항목을 통해 각 시·군간 공정한 성과 분석 결과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표창과 함께 7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것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세수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군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상금 일부를 장학회에 기탁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방세수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을 위한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를 통해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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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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