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가금현 기자 = 우리나라 탄소섬유 발열제를 선도해가고 있는 대환에너지(대표회장 가갑손)과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은 지난 15일 이 대학 자연캠퍼스 제1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환에너지 가갑손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과 이준영 공과대학장 등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소재 발열제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환에너지와 성균관대학교는 ▲탄소소재 발열제 기술연구 개발 협력 ▲산학협력 연구 및 학술 활동의 공동 수행 ▲성균관대학 IOT접목 로봇센터와 협력 ▲대학 3D 프린팅 하이브센터와 협력하게 된다.

한편 대환에너지는 건축용 탄소섬유 발열모드부터 농업용 시설하우스 지중난방제, DC제품까지 생산 시공·판매하는 탄소섬유 발열제 전문회사다.

특히 15년동안 탄소섬유만을 연구해온 노하우의 탄소섬유 발열체는 우수한 유연성, 높은 에너지 효율, 안전성, 기능성을 이미 여러 기관의 시험 성적서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