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전기완성차 제조공장 세종서 본격 가동
- ㈜쎄미시스코, 미래산단에서 준공식… 연간 2~3천대 생산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5. 11(목) 21:34
이순종 대표와 기념사진
[세종/ctn]정민준 기자 =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11일 오후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업단지) 내 초소형전기완성차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10월에 착공식을 가진 ㈜쎄미시스코는 미래산업단지의 '제1호 입주기업'이 됐다.
㈜쎄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자체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를 5월 중 시험 생산 후 6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연간 생산능력은 2~3,000대 규모로, 한 생산라인에서 다품종 생산도 가능하다.
세종공장은 1만9,286㎡의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6,136.64㎡의 규모로 이뤄졌으며 80명(신규 75명)의 인원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10월에 착공식을 가진 ㈜쎄미시스코는 미래산업단지의 '제1호 입주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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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자체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를 5월 중 시험 생산 후 6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연간 생산능력은 2~3,000대 규모로, 한 생산라인에서 다품종 생산도 가능하다.
세종공장은 1만9,286㎡의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6,136.64㎡의 규모로 이뤄졌으며 80명(신규 75명)의 인원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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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