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14일 지역 유관기관인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홍성 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홍성군 내 유치원에 방문하여 아동학대 신고 번호(112)를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신고번호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인 포돌이와 112가 함께 그려진 색칠공부장을 배부하고, 포돌이와 직접 사진촬영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양윤교 홍성경찰서장은 "아동학대는 범죄행위이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아동학대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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