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NH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센터장 추기만)는 대전에서 세종시(어진동 농협 세종통합센터 3층)로 이전해 지난 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NH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는 본부 소속으로서 충청권 4개 영업본부(충북, 충남, 대전, 세종)의 전결권을 초과하는 대출에 대한 승인과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이전 배경은 세종시가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영업점에서 업무 협의를 위한 방문과 현지 출장시 접근성이 뛰어나고,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추기만 충청심사센터장은 "고객님들께 신속 정확한 심사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