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안기성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4.12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괴산군수) 결과 2명이 공모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괴산군수 후보 공천자는 송인헌(61) 전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과 임회무(58) 충북도의회 도의원 등 2명이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서류 및 면접)와 국민참여경선대회 등을 거쳐 모든 공천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달 초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천관리위원회는 송태영 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1명, 공천관리위원회 5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