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피해자전담경찰관 운영 2주년 맞아
- 사명감 갖고 피해자보호 네트워크 구심점 될 것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2. 09(목) 17:56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이 오는 12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피해자전담경찰관 운영 2주년을 맞이한다.
피해자전담경찰관은 범죄피해자의 심리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을 위한 전문경찰이다.
충남경찰은 피해자 별 맞춤지원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550회의 심리상담을 실시하였으며, 230건(616,147,032원)의 경제적 지원을 연계하고, 총 3,500만원의 피해자기금을 31명의 피해자에게 지원했다.
또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피해자 66명에게 위급상황 시 112출동을 연계하는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급하게 거처가 필요한 피해자 276명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였으며, 강력범죄가 발생한 피해현장을 복구·정리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충남지방경찰청 피해자보호팀장(경감 고욱환)은 "선제적이고 내실있는 피해자 보호·지원으로 피해자가 두 번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해자전담경찰관은 범죄피해자의 심리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을 위한 전문경찰이다.
피해자전담경찰관은 범죄피해자의 심리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을 위한 전문경찰이다.
충남경찰은 피해자 별 맞춤지원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550회의 심리상담을 실시하였으며, 230건(616,147,032원)의 경제적 지원을 연계하고, 총 3,500만원의 피해자기금을 31명의 피해자에게 지원했다.
또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피해자 66명에게 위급상황 시 112출동을 연계하는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급하게 거처가 필요한 피해자 276명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였으며, 강력범죄가 발생한 피해현장을 복구·정리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충남지방경찰청 피해자보호팀장(경감 고욱환)은 "선제적이고 내실있는 피해자 보호·지원으로 피해자가 두 번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해자전담경찰관은 범죄피해자의 심리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신변보호 등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을 위한 전문경찰이다.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