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가정형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1. 23(월) 12:54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설날을 앞두고 23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19 사랑나눔 및 불우이웃지원 행사'를 가졌다.
태안소방서는 소방행정과장 및 각 센터장이 동행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3가구를 선정해 각 3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쌀, 떡국, 라면 등 20만원 상당)로 총 150만원의 상당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태안소방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19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이주진 소방행정과장은 "설 명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문화를 발전시켜 봉사하는 소방정신을 더욱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태안소방서는 소방행정과장 및 각 센터장이 동행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3가구를 선정해 각 3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쌀, 떡국, 라면 등 20만원 상당)로 총 150만원의 상당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태안소방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19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이주진 소방행정과장은 "설 명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문화를 발전시켜 봉사하는 소방정신을 더욱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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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