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센터장 이정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10일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훈훈한'사랑나눔 릴레이'로 올해 들어서 처음 참여한 신광사(주지 혜원스님)이다.

신광사는 쌀 62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주지 혜원스님은 '사랑나눔 릴레이' 시작을 알리며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를 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종촌종합복지센터와 함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수 센터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나눔 릴레이와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화답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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