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관내 원네스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도서 300여권과 쌀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학습만화와 과학 도서로 편성되어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밝혔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2014년 4월 10명의 위원으로 창단해 2017년 1월 현재 6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회의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연계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