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2일 홍주의사총 및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정유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에는 홍성교육지원청 고옥심 교육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전원이(14명)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조성으로 충남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한 홍성은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홍성교육지원청은 그 뜻을 이어받아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홍성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고옥심 홍성교육장은 호국영령 앞에서 새해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각오를 다지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교육청관계자는 "정유년을 시작하는 홍성교육지원청의 각오처럼 홍성교육의 발전으로 지역의 명성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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