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푸드 소비자 만족도 '우수'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12. 29(목) 15:47
[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 직매장(이하 싱싱장터)에 대해 소비자 7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지난 13일~19일 직매장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판매여건, 판매가격, 직원서비스 등 총 13개 문항에 걸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참여자 1000명 중 750명(75%)이 직매장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설문 7개 항목 중 5개 항목(판매여건, 신선도, 안전성, 운영시간, 직원서비스)에서 목표 기준치(75%)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판매가격, 품목의 다양성 2개 항목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주요 이용객들의 현황은 ▲성별로는 여성이 88%(남성 12%)를 차지했고 ▲거주지별 고객 분포는 싱싱장터 인근지역인 도담동이 53%, 아름동이 15%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30~50대가 77%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지난 13일~19일 직매장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판매여건, 판매가격, 직원서비스 등 총 13개 문항에 걸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참여자 1000명 중 750명(75%)이 직매장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설문 7개 항목 중 5개 항목(판매여건, 신선도, 안전성, 운영시간, 직원서비스)에서 목표 기준치(75%)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판매가격, 품목의 다양성 2개 항목에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주요 이용객들의 현황은 ▲성별로는 여성이 88%(남성 12%)를 차지했고 ▲거주지별 고객 분포는 싱싱장터 인근지역인 도담동이 53%, 아름동이 15%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30~50대가 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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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