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태안 도내리 박종식, 14년째 쌀 기부 '이웃사랑 실천'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12. 20(화) 17:00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한 박종식
[태안/ctn]이재필 기자 =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14년째 쌀을 지원한 주민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충남 태안 도내리에 거주하는 박종식(69)씨이다.
박 씨는 지난 19일에도 태안읍사무소를 방문해(읍장 최교묵)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 지은(10kg/ 30포)쌀을 읍에 기탁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식씨는 1년에 10kg/30포를 14년째(402포)기탁해 중증장애인 및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기탁한 쌀30포는 태안읍에서 충남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하여 중증장애인 및 홀로 사시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충남 태안 도내리에 거주하는 박종식(69)씨이다.
박 씨는 지난 19일에도 태안읍사무소를 방문해(읍장 최교묵)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 지은(10kg/ 30포)쌀을 읍에 기탁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식씨는 1년에 10kg/30포를 14년째(402포)기탁해 중증장애인 및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기탁한 쌀30포는 태안읍에서 충남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하여 중증장애인 및 홀로 사시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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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