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31일까지 51일간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연말연시 강력범죄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추진하여 안전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하기 위함이다.

단속 대상은 주민치안에 직결되는 동네조폭, 주취폭력이며, 더불어 강력범죄인 강·절도 예방 및 단속도 병행하여 범죄 빈발지역, 취약지에도 형사력을 증가시킨다.

이에 홍성경찰서 수사과는 전담반을 편성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치안불안을 야기하는 폭력배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여 동네조폭 등 폭력배에 대해서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연말연시, 설명절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형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범죄 피해자에 대해서도 신변보호제도 등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보복범죄 방지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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