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농장, 심폐소생술·안전교육 실시
- 홍성군 농촌체험마을·농장 소비자, 관광객 급증에 따른 역량강화 교육
한성진 기자입력 : 2016. 12. 16(금) 17:52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14∼15일 이틀에 걸쳐 12시간 동안 농촌체험마을·농장 및 현장전문가이드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방법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체험마을·농장 및 현장전문가이드 역량강화교육의 하나로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처치, 근골격계와 골절처치 등 일반안전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활용법 등 이론을 숙지한 후 직접 마네킹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으로 교육 참가자 모두 실제 위급상황처럼 긴박하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지며, 구급대원들이 현장까지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8분으로 실제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현장에 있는 농촌체험마을·농장주 및 현장 전문가이드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김찬 느리실마을 총무는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정확히 알게 됐다.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마을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 농촌체험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험마을·농장 및 현장전문가이드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체험마을·농장 및 현장전문가이드 역량강화교육의 하나로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처치, 근골격계와 골절처치 등 일반안전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활용법 등 이론을 숙지한 후 직접 마네킹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으로 교육 참가자 모두 실제 위급상황처럼 긴박하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지며, 구급대원들이 현장까지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8분으로 실제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현장에 있는 농촌체험마을·농장주 및 현장 전문가이드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김찬 느리실마을 총무는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정확히 알게 됐다.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마을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 농촌체험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험마을·농장 및 현장전문가이드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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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