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동절기 주민 안전을 위해 보호조치를 강화한다.

경찰은 동절기 술에 취해 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주민, 특히 노숙인 관련 신고가 접수되거나 순찰 중 보호조치가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하면 체온확인 및 호흡상태, 신체부상 등 응급구호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여 의료기관 또는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에 신속하게 인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보호조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경찰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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