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6일 '2016 행복금산교육 종합축제의 날'을 맞이해 금산 관내 초·중학생 및 교사 700명과 함께 행사가 진행되는 금산 다락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전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상담·신고 홍보물 및 전단을 배부했다.

김의옥 서장은 "연말 들뜬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 순찰 강화 및 유해업소 단속 활동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