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署, 가정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재가 장애여성 방문·점검
한성진 기자입력 : 2016. 11. 22(화) 10:22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21일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하고자 광천읍 재가 장애여성을 상대로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홍성서와 '가가호호수호천사'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고위험군(단독거주 또는 보호자도 장애가 있는 경우) 지적장애 여성 주거지에 합동으로 방문하여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부 확인 및 신고방법 등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 홍성군 전역으로 방문·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가정폭력·성폭력범죄에 취약한 장애여성들의 신고 활성화 및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서와 '가가호호수호천사'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고위험군(단독거주 또는 보호자도 장애가 있는 경우) 지적장애 여성 주거지에 합동으로 방문하여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여부 확인 및 신고방법 등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 홍성군 전역으로 방문·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가정폭력·성폭력범죄에 취약한 장애여성들의 신고 활성화 및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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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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