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와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위원장 박래식)는 9일 오후 피해자 이모씨(80세, 여) 등 3가구를 방문하여 각 40만원의 지원금과 수저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家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고 격려키 위해 가지게 된 것으로, 지원금을 받은 이모씨는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래식 위원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홍석기 서장은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