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논산 출신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제7대 하반기 의회가 추진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한 상호협력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김형도 의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갈등은 정책 수립부터 집행단계에서 마찰을 야기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적 손실 뿐만 아니라 , 정작 그 피해는 시민에게 고스란히 간다며, 무엇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과 지식융합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논산시의회는 지난 8월 4일 충남도청에서 근무하는 논산출신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중앙 및 도청에 근무하는 논산출신 공무원들과의 교류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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