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8일 08:00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 위치한 삼성초등학교 정문 앞 스쿨존에서 엄성규 서장, 교통경찰, 학교폭력 담당경찰관, 이상국 교장, 교사, 학생,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 참석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성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70여명으로 음성군에서 비교적 작은 학교이나 학교 앞 스쿨존 도로가 삼성면소재지로 통하는 교통량이 많아 항상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으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캠폐인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개최한 것이다

엄성규 서장은 "경찰, 학교, 학생, 학부모님 등 모두가 함께 할 때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며 음성경찰은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