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김인숙)이 5~6일 도내 초·중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3기, 4기를 운영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동행한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Welcome Party’, ‘Closing Party’ 게임을 통해 원어민 교사들과 친밀감을 쌓고,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르며 식당(Restaurant), 자연(Nature Room), 도서관(Library), 음악(Music) 등의 상황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익히고,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외국의 요리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의는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