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비가림(대표 박경식, 임양신)은 지난 1일 연무읍사무소에 '사랑의 라면'50박스를 기탁,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임양신 공동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비가림은 매년 추석과 설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라면 나누기 등 선행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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