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 (서장 김호승) 여성청소년과는 8. 29, 30일 익일에 걸쳐 보령시 청소년의 경제적 지원을 돕기 위해 보령관내 취약계층 아동 중 6명을 선발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생활물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선발기준은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 중 지원 물품이 긴급히 필요한 아동 및 경제적으로 어려워 생활범죄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였고 지원을 받은 한 김◯◯ 학생은 "나의 꿈도 경찰이다. 지원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경찰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이에 보령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물품 및 범죄예방 교육 등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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