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연휴 틈탄 불법 배출 특별감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8. 28(일) 14:09
[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연휴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연휴 전인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사전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폐수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사업장과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5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우원 환경정책과장은 "폐수무단방류 등 고의적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휴 전인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사전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폐수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사업장과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5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우원 환경정책과장은 "폐수무단방류 등 고의적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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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