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초·중등 영어교사 연구회 및 영어교육 컨설팅단 연수가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중등 영어교사와 전문직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업과 평가방법 개선, 영어교사 및 컨설팅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매포중학교 수석교사 이성원 강사는 ‘미래교실 수업 컨설팅’을 주제로 미래 교실에서는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성이 중요시됨을 강조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연구회 및 동아리 활성화 지원으로 영어교사의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 및 평가 혁신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