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에게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조직위는 이달 1~5일까지 9개부의 전직원이 조를 편성해 곤충엑스포 현장 방문 홍보와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첫날, 조직위 함영득 총괄본부장과 직원들은 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를 찾아 김기정 총감독으로부터 실행계획 수립 등 엑스포 초기 준비과정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과, 준비과정에서의 문제점 사항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등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준비에 대한 자문과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조성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축제 및 엑스포장을 찾아가서 배우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좋은점과 아이디어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적극 반영시켜 성곡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