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연미 기자 = 진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19~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2016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

'2016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는 활동을 통한 청소년 역량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활동별로 △인성프로그램(마음화분) △신체프로그램(디스크골프) △창의프로그램(과학체험) △소통프로그램(물놀이)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물놀이 프로그램참여모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며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천군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배이정 선생님은 "아카데미 청
소년들이 이런 유익한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역량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