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대전예지중·고등학교 정상화추진 특별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제226회 정례회에서 구성된 5명의 특위위원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황인호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정기현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별위는 대전 예지중고 사태가 학생들의 수업거부, 삭발투쟁과 집회로 이어지는 등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지도·감독권을 가진 대전교육청의 행정행위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이해관계 당사자들의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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