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식의원(더불어민주당)

[계룡/ctn]정민준 기자 = 계룡시의회 제4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김용락 의원(52 새누리당)이 선출됐다.

계룡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제113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용락 의원(새누리당)을 제4대의장으로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흥식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 날 의장에 선출된 김용락 신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제4대 전반기의회 의장직을 맡아 계룡시 의정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한 김혜정 의장에게 존경어린 감사를 드린다"며"오늘을 계기로 제4대 후반기의 시작이 아닌 제4대 시의원에 당선됐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의장은 이어"동료의원님들과 공유와 신뢰로써 고민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키워 시의회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룡시의회 제113회 정례회는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6년도 행정사무 감사 등 7월1일부터 20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진행 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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