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김진호 충남 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충남 태권도선수단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태권도협회는 금메달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논산시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호 의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 및 지도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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