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김노설) 뉴-대천 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3시 대천동 소재 명문웨딩홀에서 김노설 지구총재, 이석구 보령시 경제개발국장, 신상준 보령지역대표와 인근클럽 회장단, 지역인사,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뉴-대천 로타리클럽 제 28대 강한구 회장이 이임하고 제 29대 박희식 회장이 취임했다.

박희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5-16 K.R 󰡐라비󰡑 라비드란 RI회장의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 아래, 본 클럽을 우수클럽의 영광을 안겨 주시고, 이임하는 대야 강한구 회장님, 홍익 조연식 총무님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2016-17년도 존 F. 졈, RI회장의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와 임원 모두는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특히, 5대분과위원회의 실질적인 봉사와 함께 신입회원 증원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혔다.

한편 뉴-대천 로타리클럽은 지구에서 역대 회장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클럽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클럽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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