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시의원 지역 자영업자와 함께하는 전국체전 요구!

- 제187회 정례회 5분발언

한성진 기자입력 : 2016. 06. 13(월)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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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 의원

[아산/ctn]한성진 기자 = 황재만의원은 6월 13일 열린 187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97회 전국 체전과 36회 장애인체전준비기간과 체전기간 중 필요한 물품을 우리시 관내업체에서 구매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5분발언 전문

97회 전국체전과 36회 장애인 체전!

우리 아산시가 생긴 이래 가장 큰 행사이자 잔치입니다.

성공적인체전을 위하여 우리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지고 자영업자들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번 체전으로 일부업체가 아닌 아산시 전체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시에는 수많은 자영업자가 있습니다.

이분들도 성공 체전을 위하여 늘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번 체전으로 수만 명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가족들이 아산을 방문할 것입니다.

서비스업 등은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그 외의 업체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체전 준비나 체전 기간 중 필요한 물품은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에서 구매하고 이용하여 주실 것을 복기왕시장님을 비롯한 부시장님 국·과장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민 관 32만 아산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국체전 개최로 연일 언론에서 아산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뻐해야할 우리 아산시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 시정 질문 에서 의원들이 공직자 윤리에 대해 지적한바 있습니다.

공무원 한 두 분의 그릇된 행동이 아산시 전체 공무원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일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올바른 아산을 만들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우리 1300여 공직자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