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장, 2년간의 소회 개회사에서 밝혀
- 부족했지만 대과 없는 2년은 시민들의 덕
한성진 기자입력 : 2016. 06. 13(월) 22:31
개회사 하는 유기준 의장
[아산/ctn]한성진 기자 = 유기준 의장은 제187회 아산시의회정례회 개회사에서 제7대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2년간 수행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유기준 의장은 "7대의회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한다"며,"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 아쉽고 부족했던 점도 많았다"고 했다.
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성과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방송 실시와 종이 회의록 폐지를 통한 예산절감 등에 앞장섬으로써 제7대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나름 제 역할에 충실하였지 않나 하게 된다"고 말하고,"집행부와는 때로는 견제하고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인사로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가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32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오안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동료 의원, 정성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주신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께, 의정활동에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복기왕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 유기준의장 제187회 정례회 개회사 원문
존경하는 32만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복기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제187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제7대 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전반기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아쉽고 여러모로 부족했던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방송 실시와 종이 회의록 폐지를 통한 예산절감 등에 앞장섬으로써 제7대 의정방향인 '열린 의회, 혁신하는의회, 성과중심의회' 구현을 위해 나름 제 역할에 충실하였지 않나 생각 합니다.
또, 집행부와는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 이라는 아산시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하는 제187회 제1차 정례회는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6년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각 사안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검토하시어 시정 추진사업에 크나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각종 안건에 대한 사전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여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는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회기입니다.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32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오안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동료 의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의원님들을 보좌해 주신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복기왕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점을 모색하는 6월 한 달이 되기를 바라면서,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자리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기준 의장은 "7대의회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한다"며,"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 아쉽고 부족했던 점도 많았다"고 했다.
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성과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방송 실시와 종이 회의록 폐지를 통한 예산절감 등에 앞장섬으로써 제7대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나름 제 역할에 충실하였지 않나 하게 된다"고 말하고,"집행부와는 때로는 견제하고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인사로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가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32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오안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동료 의원, 정성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주신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께, 의정활동에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복기왕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 유기준의장 제187회 정례회 개회사 원문
존경하는 32만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복기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제187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제7대 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전반기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아쉽고 여러모로 부족했던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방송 실시와 종이 회의록 폐지를 통한 예산절감 등에 앞장섬으로써 제7대 의정방향인 '열린 의회, 혁신하는의회, 성과중심의회' 구현을 위해 나름 제 역할에 충실하였지 않나 생각 합니다.
또, 집행부와는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 이라는 아산시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하는 제187회 제1차 정례회는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6년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각 사안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검토하시어 시정 추진사업에 크나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각종 안건에 대한 사전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여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는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회기입니다.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32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오안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동료 의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의원님들을 보좌해 주신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복기왕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점을 모색하는 6월 한 달이 되기를 바라면서,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자리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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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