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넓은 황산 벌판 위에 평화로움을 간직한, 예학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역사의 도시 논산시의 위상를 확고히 하고, 사람 중심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논산시 공무원 서포터즈가 뭉쳤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8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공무원 SNS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활용을 위한 동기부여 및 시정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논산시 공무원 SNS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청 하을호 팀장의 실무사례 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SNS 활용방법을 시작으로 ▲이재걸 강사의 레크리에이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신채민 강사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기법에 대한 교육 등 시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더 활발한 서포터즈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홍보해 정보전달 뿐 아니라 논산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무원 SNS서포터즈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시정소식과 춖제, 관광 등의 정보를 SNS를 통해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썅방향 소통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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