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승종)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적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 1+3사랑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 1+3사랑나눔'을 주제로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정요양병원(원장 이지원) 한방의료팀, 안경나라, 이·미용전문봉사단 등 7개 봉사단체 회원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건강검진 및 한방치료, 시력측정 및 돋보기 지급, 이·미용 서비스, 손 마사지 등 지역민 70여명을 대상으로 릴레이 형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또, 생활환경이 열악한 4가구를 선정, 도배·장판교체, 조후 전기설비 점검 등을 함께 진행해 사랑의 온기를 높였다.

한편, '1+3사랑나눔 행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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