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여느 해보다 유난히 무덥고 비가 많을 것이란 장기 예보에 따라 논산시가 시민의 안전 확보하기 위한 재해예방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논산시는 제23회 방재의 날을 맞아 강경원 부시장과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 논산시 자율방재단(단장 유재성)회원등 35여명과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해 지산배수펌프장 시설물의 작동상태, 구조물 안전 여부, 유수지내 이물질 제거 하는 등 점검ㆍ정비했다

또 이 자리에서 유수지 확장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비를 요하는 사항은 우기 전까지 조치하고 유수지 요청에 대해 신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강경원 부시장은 "안전한 논산을 위하여 재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특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논산시는 장마와 태풍등에 대비한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 할 계획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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