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도 향상으로 대전 중심부 환하게 밝혀
- 대전역 지하차도 내 조명 80등을 LED로 교체하여 통행자 불안감 해소 앞장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5. 16(월) 22:22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역 지하차도(소제동 일원) 내 터널등 조도 개선 사업 완료로 주민편의를 도모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전역 지하차도 내 터널등 80개를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지난 11일 완료하여 통행자 불안감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앞장서 주민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구는 조명등 노후에 따른 조도 저하에 대비하여 지난 2014년부터 무전극안정기 200여 개, LED 광원 88등을 교체한 바 있으며, 올해 80등을 추가 교체하는 등 지하차도 내 조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병일 건설과장은 "지하차도 뿐만 아니라 관내 지속적인 조명 개선 사업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확보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대전역 지하차도 내 터널등 80개를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지난 11일 완료하여 통행자 불안감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앞장서 주민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구는 조명등 노후에 따른 조도 저하에 대비하여 지난 2014년부터 무전극안정기 200여 개, LED 광원 88등을 교체한 바 있으며, 올해 80등을 추가 교체하는 등 지하차도 내 조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병일 건설과장은 "지하차도 뿐만 아니라 관내 지속적인 조명 개선 사업 추진으로 시민 안전 확보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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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