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초기대응 점검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5. 16(월) 21:40
[대전/ctn]정민준 기자 =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첫날인 16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비 초기대응 점검회의를 했다.
구는 오전 7시부터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226명에 대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재난대응 협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상황보고 및 간부 공무원 개인 임무 점검, KT인재개발원 화재 가상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초기대응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서구는 17일 갈마역 화재를 가정한 국민참여형 대피훈련, 18일 KT인재개발원 화재를 가정한 재난대응 토론훈련과 현장대응 합동훈련, 19일 탄방초등학교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하는 현장수습지원 훈련, 20일에는 불시 훈련 메시지 부여 및 처리상황 점검에 관한 불시기능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및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5일간 실시되는 훈련 하나하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오전 7시부터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226명에 대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재난대응 협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상황보고 및 간부 공무원 개인 임무 점검, KT인재개발원 화재 가상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초기대응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서구는 17일 갈마역 화재를 가정한 국민참여형 대피훈련, 18일 KT인재개발원 화재를 가정한 재난대응 토론훈련과 현장대응 합동훈련, 19일 탄방초등학교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하는 현장수습지원 훈련, 20일에는 불시 훈련 메시지 부여 및 처리상황 점검에 관한 불시기능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 및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5일간 실시되는 훈련 하나하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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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