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만리포고등학교, 해변길 함께 걸으며 태안 사랑 실천해요!
- 2016학년도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 운영,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5. 09(월) 08:29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만리포고등학교(교장 여운용)는 지난 4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태안 절경 일천삼백 리! 힐링 해변길 탐사'를 실시했다.
이번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는 태안의 해변길을 걸으며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바닷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행사이다.
특히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대한 애향심을 고취(高趣)하는 뜻 깊은 행사로써 마련됐다.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는 만리포고등학교 전교생이 학년별로 3개의 해변길 코스를 개발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재학하는 동안 릴레이로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학교 특색 프로그램이다.
1학년은 꾸지나무골에서 시작해 만대항까지 걷는 솔향기길 10.2km, 2학년은 만리포에서 출발해 의항항까지 이어진 소원길과 태배길을 걷는 해변길 12.8km, 3학년은 몽산포에서 시작해 드르니항까지 연결된 솔모랫길 12.2km를 탐사하게 된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에 앞서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 시켰으며 봉사의 마음을 다해 해변길 주변 쓰레기 줍기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모둠별로 주제를 스스로 정하게 해 탐사 중 보고 느낀 것을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친 이번 해변길 탐사 후에는 체험 소감문 쓰기 대회, 모둠별 보고서 쓰기 대회, 해변길 탐사 사진 콘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해변길 걷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체험 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가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태안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는 태안의 해변길을 걸으며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바닷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행사이다.
특히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대한 애향심을 고취(高趣)하는 뜻 깊은 행사로써 마련됐다.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는 만리포고등학교 전교생이 학년별로 3개의 해변길 코스를 개발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재학하는 동안 릴레이로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학교 특색 프로그램이다.
1학년은 꾸지나무골에서 시작해 만대항까지 걷는 솔향기길 10.2km, 2학년은 만리포에서 출발해 의항항까지 이어진 소원길과 태배길을 걷는 해변길 12.8km, 3학년은 몽산포에서 시작해 드르니항까지 연결된 솔모랫길 12.2km를 탐사하게 된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에 앞서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 시켰으며 봉사의 마음을 다해 해변길 주변 쓰레기 줍기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모둠별로 주제를 스스로 정하게 해 탐사 중 보고 느낀 것을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친 이번 해변길 탐사 후에는 체험 소감문 쓰기 대회, 모둠별 보고서 쓰기 대회, 해변길 탐사 사진 콘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해변길 걷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체험 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태안 절경 일천삼백리! 힐링 해변길 탐사'가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태안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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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