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김동식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의원출무일을 오는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5월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제정 계획 ▲정책개발담당관 중앙 및 광역단체 공모사업 추진현황 보고 ▲자치행정과 정미면 주민자치센터 합리적 신축방안 보고 ▲안전총괄과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시민안전보험 가입 ▲여성기족과 5월 가정의 달 주요행사 계획외 1건 ▲문화관광과 「당진시 공영자전거운영 조례」 제정 계획 ▲지역경제과 '당진시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제정 추진 협조 ▲농업정책과 고품질 삼광벼 차액보전 지원 계획 ▲자원순환과 고대부곡매립지 침출수처리시설 설치(개선)사업 추진상황 보고 ▲건설과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합동설계반 운영에 따른 시설(토목)직 공무원 선진지 견학 ▲교통과 합덕터미널 재건축사업 추진 현황 ▲보건소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계획 ▲당진항만관광공사 당진항만관광공사 타법인 ㈜해나루 항만출자 동의안 등 13개부서 14건에 대한 시정운영에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회사무국 소관으로 지난해 복지정책포럼에 이어 오는 6월중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 정주여건 개선방안'이란 토론주제로 도시계획, 공원녹지, 교육, 병의원, 문화인프라 등 분야별 정책을 담고자 제2회 당진시의회 의정정책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