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 다! 페스티벌 '대성황'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5. 01(일) 18:14
동구 다다다페스티벌 베트남문화체험 부스 모습[대전동구청/자료제공]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난 30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다! 다! 다! 페스티벌'이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 해외에서 온 유학생, 주민 등 1천5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나라별 요리, 공연, 전통놀이 등을 함께 체험하는 흥겨운 축제가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나라별 전통요리·의상·문화 등을 만나보는 다문화체험, 꿈나무벼룩시장, 자원봉사페스티벌, 먹거리장터, 공연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판매 수익금을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 기탁하는 이마트 희망나눔바자회도 열려 높은 관심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현택 청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한 곳에서 나라별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희망했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 해외에서 온 유학생, 주민 등 1천5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나라별 요리, 공연, 전통놀이 등을 함께 체험하는 흥겨운 축제가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나라별 전통요리·의상·문화 등을 만나보는 다문화체험, 꿈나무벼룩시장, 자원봉사페스티벌, 먹거리장터, 공연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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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다다다페스티벌 필리핀 전통춤 티니클링 시연 모습 [대전동구청/자료제공] |
아울러, 판매 수익금을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 기탁하는 이마트 희망나눔바자회도 열려 높은 관심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현택 청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한 곳에서 나라별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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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