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이중, 학급사랑 캠프 참가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4. 05(화) 11:54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원이중(교장 김서래) 2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 31일 ~ 4월 1일 1박 2일 동안 학급 단합과 협동심 고취를 위해 충남 학생임해수련원에서 열리는 학급사랑 캠프에 참여했다.
학급사랑 캠프는 충남 학생임해수련원에서 급우간의 관계성 향상과 협동심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급 단위의 캠프이다.
숲 체험, 팀 빌딩 활동, 뉴스포츠, 천연염색 등의 다채로운 활동들이 구성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협력하게 된다.
숲 체험 활동은 '끈 매듭을 활용하여 숲에서 그네 만들어 그네뛰기', '해먹 달고 숲에서 휴식하기', '함께 텐트 치고 힐링하기' 등의 활동으로,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친해질 수 있었다.
팀 빌딩 활동은 함께 손잡고 일어나기, 탁구공 떨어뜨리지 않고 목표 지점에 갖다 놓기, 전기 게임 등, 마찬가지로 함께 협동해야만 이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각과 행동을 같은 팀에 맞추며 협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뉴스포츠 활동으로는 뉴에이지 컬링을 했으며, 뉴에이지 컬링은 보통의 컬링과 동일하지만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된 스포츠 활동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만 해결 가능한 활동으로, 아이들은 반 대항 게임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했다.
학급사랑 캠프를 통해 원이 중 2학년 학생들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친밀해졌으며, 이를 토대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학급사랑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에는 수련 활동이라 힘들 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학급사랑 캠프는 충남 학생임해수련원에서 급우간의 관계성 향상과 협동심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급 단위의 캠프이다.
숲 체험, 팀 빌딩 활동, 뉴스포츠, 천연염색 등의 다채로운 활동들이 구성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협력하게 된다.
숲 체험 활동은 '끈 매듭을 활용하여 숲에서 그네 만들어 그네뛰기', '해먹 달고 숲에서 휴식하기', '함께 텐트 치고 힐링하기' 등의 활동으로,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친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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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빌딩 활동은 함께 손잡고 일어나기, 탁구공 떨어뜨리지 않고 목표 지점에 갖다 놓기, 전기 게임 등, 마찬가지로 함께 협동해야만 이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각과 행동을 같은 팀에 맞추며 협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뉴스포츠 활동으로는 뉴에이지 컬링을 했으며, 뉴에이지 컬링은 보통의 컬링과 동일하지만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된 스포츠 활동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만 해결 가능한 활동으로, 아이들은 반 대항 게임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했다.
학급사랑 캠프를 통해 원이 중 2학년 학생들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친밀해졌으며, 이를 토대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학급사랑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에는 수련 활동이라 힘들 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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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