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2일 제184회 아산시의회임시를 마친 후 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남기범)와 간담회를 정오12시에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1월25일 농협아산시지부장으로 부임한 남기범 지부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아산시의회와 농협시지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아산시 농업발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자연스런 분위기속에 시의원 및 사무국 간부공무원, 시지부 간부들 간의 자연스런 대화 속에 치러졌으며, 유기준 의장은 "아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에 대한 의존이 많은 도시다. 의회와 농협은 농업인을 위해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를 연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기범 지부장은 본인이 아산 출신임을 우선 밝히고 "아산시의회가 의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회로 발돋움 할 것 같다"며,"아산시 농업인과 농협의 발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농업의 발전은 아산시 경제발전의 한축이 되는 만큼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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