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청렴동아리'검소한 설명절 보내기'캠페인
-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2. 04(목) 16:33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청렴동아리는 4일 오전 07:30경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검소하고 의무위반 없는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명절에 관행적으로 행해져 왔던 선물을 주고받지 않음으로써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와 어깨띠로 캠페인을 벌였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의식하고 선물대신 따뜻한 말한마디와 관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명절에 관행적으로 행해져 왔던 선물을 주고받지 않음으로써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와 어깨띠로 캠페인을 벌였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의식하고 선물대신 따뜻한 말한마디와 관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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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