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우체국 김원행 실장, 남다른 선행 '훈훈'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2. 02(화) 21:11
태안우체국에서 일하고 있는 김원행 집배실장의 모습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우체국에 근무하는 김원행 집배실장의 남다른 이웃사랑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있다.
평소에 김원행씨는 태안우체국365봉사단의 소속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씨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봉사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김씨가 지난달 30일, 주말도 잊은채 개인 사비를 드려,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원북어린이샘터(원장 송옥순)식구들을 태안 읍내에 있는 식당으로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가졌다.
아울러 김씨가 직접 농사진 쌀 80Kg 한가마니를 어린이집에 기증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남몰래 실천해 왔다.
물론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의 정성과 남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풀려는 마음이 요즘 보기드문 선행이라며 그 소식을 들은 지역주민들은 김씨의 선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근무하는 유기용 우편원은 "김실장님은 평상시에도 봉사활동이라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늘 먼저 앞장서서 하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이라"며 말하고 "함께 우체국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평소에 김원행씨는 태안우체국365봉사단의 소속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씨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봉사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김씨가 지난달 30일, 주말도 잊은채 개인 사비를 드려,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원북어린이샘터(원장 송옥순)식구들을 태안 읍내에 있는 식당으로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가졌다.
아울러 김씨가 직접 농사진 쌀 80Kg 한가마니를 어린이집에 기증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남몰래 실천해 왔다.
물론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의 정성과 남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풀려는 마음이 요즘 보기드문 선행이라며 그 소식을 들은 지역주민들은 김씨의 선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근무하는 유기용 우편원은 "김실장님은 평상시에도 봉사활동이라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늘 먼저 앞장서서 하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이라"며 말하고 "함께 우체국에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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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