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올해도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 시작!
정지철 기자입력 : 2016. 02. 01(월) 09:49
[논산/ctn]정지철 기자 = 복지영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올해도 논산시 양촌면이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부터 면장과 사회복지사가 관내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세대원의 건강상태, 난방시설과 가옥상태 등에 대해 직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176세대를 비롯하여 차상위 124세대, 복지사각지대 26세대, 독거노인 610명으로 가구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정부양곡 안내 등 맞춤형 복지 안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장행정 구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행정정보의 개방성, 고령화된 면 지역사회의 여건, 행정 중계소로써의 면사무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복지행정 누락을 방지 및 수혜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부터 면장과 사회복지사가 관내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세대원의 건강상태, 난방시설과 가옥상태 등에 대해 직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176세대를 비롯하여 차상위 124세대, 복지사각지대 26세대, 독거노인 610명으로 가구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정부양곡 안내 등 맞춤형 복지 안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장행정 구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행정정보의 개방성, 고령화된 면 지역사회의 여건, 행정 중계소로써의 면사무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복지행정 누락을 방지 및 수혜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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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