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로명주소 시설물 일제 점검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1. 19(화) 15:01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6월까지 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3만 2000여 개로 시설물의 설치위치 적합성, 훼손 및 망실여부, 추가설치 위치 조사 등을 중점 점검 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멸실·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시민 밀집지역 등 안내시설 미설치로 위치 찾기가 혼동되는 곳은 추가로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하천 등에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성주산, 오서산 등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도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으로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 어려운 곳에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시경관 및 시민 생활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건축물에 건물번호판이 누락된 경우에는 시 민원지적과 새주소팀(☎041-930-3914)으로 건물번호판을 신청하면 된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3만 2000여 개로 시설물의 설치위치 적합성, 훼손 및 망실여부, 추가설치 위치 조사 등을 중점 점검 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멸실·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시민 밀집지역 등 안내시설 미설치로 위치 찾기가 혼동되는 곳은 추가로 안내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하천 등에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성주산, 오서산 등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도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으로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 어려운 곳에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시경관 및 시민 생활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건축물에 건물번호판이 누락된 경우에는 시 민원지적과 새주소팀(☎041-930-3914)으로 건물번호판을 신청하면 된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