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도기범 태안해경서장 취임식 가져
- 해상안전 및 치안 확보 실현에 최선 다할 것,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1. 11(월) 13:56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대강당에서 제 24대 도기범(47세, 총경)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도기범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92년 경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선에서 근무를 하다가 06년 경감으로(경력특채 3호) 해경에 입사해 해양경찰학교 교무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상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취임식에서 도 서장은 "태안은 많은 해상레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그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국민의 해양 안전 및 치안 확보 실현에 주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도 서장은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해경으로 16년 한 해를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고 훈훈함을 전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전임 김정식 서장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도기범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92년 경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선에서 근무를 하다가 06년 경감으로(경력특채 3호) 해경에 입사해 해양경찰학교 교무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상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취임식에서 도 서장은 "태안은 많은 해상레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그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국민의 해양 안전 및 치안 확보 실현에 주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도 서장은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해경으로 16년 한 해를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고 훈훈함을 전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전임 김정식 서장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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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