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흥 문화공원 조성! '팡파르'
- 8일 신흥동 126-11번지 일원에 조성 완료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1. 10(일) 16:34
동구 신흥 문화공원 조성 모습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는 지난 해 3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갔던 '신흥 문화공원'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흥 문화공원'은 충남중학교 옆 신흥동 126-1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81억 원, 총 면적 3,784㎡ 규모로 야외공연장, 만남의 광장, 각종 운동시설 및 화장실 등을 갖춘 도심지 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문화, 체육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원 인접에 20면 규모의 주차장도 함께 설치돼 주변지역 주차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3년에 신흥재정비 촉진지구 안에 이미 조성한 바 있는 소공원 2개소와 더불어 이번 문화공원 조성으로 이뤄진 녹지 및 여가활용 공간 확보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및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신흥 문화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 및 적극적 의견수렴을 통해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신흥 문화공원'은 충남중학교 옆 신흥동 126-1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81억 원, 총 면적 3,784㎡ 규모로 야외공연장, 만남의 광장, 각종 운동시설 및 화장실 등을 갖춘 도심지 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문화, 체육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공원 인접에 20면 규모의 주차장도 함께 설치돼 주변지역 주차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3년에 신흥재정비 촉진지구 안에 이미 조성한 바 있는 소공원 2개소와 더불어 이번 문화공원 조성으로 이뤄진 녹지 및 여가활용 공간 확보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및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신흥 문화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 및 적극적 의견수렴을 통해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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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